오픈마켓 판매전략 두 번째(스마트 스토어, 쿠팡)
물건을 파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1. 첫 번째는 상품의 품질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물건이든 간에 판매를 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면 그 가게를 다시 방문하지 않을 것이므로 판매에 다시 방문할 수 있게끔 그 물건을 구매하고 만족하여 다른 사람에게 공유할 수 있게끔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입소문도 이러한 맥락일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물건 중 질이 좋은 물건들은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브랜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가격에 내가 가져와서 마진을 남겨 판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소기업 이거나 혹은 많이 사용하지만 일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상품들을 해외에서 소싱 해와서 낮은 가격에 적당 선 이상의 품질을 가지고 있는 상품들을 적당한 가격에 파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이미 거대한 업체일 경우에는 많은 제의가 들어올 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좋은 물건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직접 써보고 알아보는 방법도 좋지만 많은 사람들이 써본 물건일 경우에는 많은 리뷰와 댓글이 있으니 하나하나 읽으며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다.
2. 상품의 종류 소싱 할 때 전문화 or 다양화해야 한다.
자신의 쇼핑몰이 어떤 특정 분야의 전문성 있는 도구를 갖추어서 내 쇼핑몰에 들어오면 그 분야에 있는 문제들을 다 해결해 줄 수 있을 정도의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진열해 놓거나
여러 물품들을 쇼핑하며 슈퍼마켓처럼 많은 유입을 가져오기 위해 많은 상품들을 올리는 경우가 있다.
전자는 자신이 그 분야에 대해 빠삭하게 잘 알고 있는 분야라면 가격대와 품질 그리고 상품의 종류까지도 구비할 가능성이 높지만 사실 분야에 전문가이여도 분야 자체에 사람들의 관심이 적다면 큰 이득을 보기 힘들기 때문에 자신의 전문성을 갖춘 분야가 찾는 사람이 많지 않는다면 다양성으로 일단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3. 어떤 물건을 소싱 해야 할까?
사실 이 질문은 나도 참 많은 고민들을 해왔던 질문인 것 같다.
하지만 이 오픈마켓을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종류와 많은 상품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내가 그 분야를 모르고 그러한 사람들을 몰랐을 뿐이지 세상은 참 많은 기업들과 상품들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기업의 폐쇄몰에서 판매를 허락 맡아서 위탁판매를 하는 것도 시작하는 유효한 방식 중에 하나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마진이 적더라도 판매를 하기 위해 무엇을 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예시를 들자면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칠성사이다 미니 160ml, 팔도비빔면, 펩시콜라, 칠성사이다 1.5L 같은 음료수를 쿠팡에 팔아도 현재 올라와 있는 상품 기준 개당 1600 정도 남길 수 있는데 내가 이 네 가지 상품으로만 쿠팡에서 하루 매출이 150만 원까지 만들었었다(현재는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코스트코 같은 경우 출고가 매우 늦은 편이라 페널티 관리 고객의 응대 등 신경 써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은 편이므로 경험을 쌓는 용도로는 유효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자신이 안정적으로 물량을 컨트롤할 수 없으므로 매출이 커지거나 혹은 품절이 됐을 경우 대처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판매전략을 좀 더 다양화하여 어느 시기에 어떤 것만 팔아야 된다 라기보다는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