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판매전략 세 번째(상품명 정하기)

cofmoca 2020. 8. 27. 19:08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판다는 것에 가장 처음 접하게 되는 것은 상품명이다.

팔도비빔면같이 브랜딩이 되어있는 상품일 경우에는 브랜딩 되어있는 이름이 들어간다면 어느 정도 유입이 되겠지만 브랜딩 되어 있는 제품은 같은 판매자들이 많기 때문에 가격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어버린다.

자신의 포지션별로 상품명을 달리 작성할 필요가 있다.

(가격경쟁력이 없고 상세페이지에 차별성을 두지 못하는 상태일 때)

대략 검색수 500~5000의 키워드를 찾아야 한다.

나 같은 경우 이러한 도움을 받는 사이트는 총 세 가지다

아이템 발굴

https://www.itemscout.io/

경쟁 강도 대비 키워드 발굴(유료 월 9900원)

https://1ha.kr/seo

키워드 확인

http://whereispost.com/seller/#

자신이 브랜딩 되어 있는 제품을 좋은 가격에 가져올 수 있다면 최저가를 맞추어서 가격비교 페이지에서 많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소형 키워드에서 금방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첫 번째 이야기한 중소형 키워드를 해 놔야 한다.)

네이버 기준으로 구매수와 리뷰 수가 많다면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점수를 높게 받아서 상위 노출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회수가 작거나 혹은 검색이 되지 않는 키워드를 삭제하고 조금 더 조회수가 높은 키워드로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브랜딩 되어있지 않는 상품을 할 때 주의할 점은 상품명을 브랜딩 되어있지 않는 브랜드를 굳이 넣어서 팔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잘 아는지 모르는가는 키워드 확인 사이트에서 그 브랜드나 상품의 모델명을 쳤을 때 충분한 검색량이 나오지 않는다면 중소형 키워드를 하나라도 상품명에 더 넣어야만 한다.

좋은 키워드라는 것은 알 수가 없다. 키워드를 넣는다고 해서 꼭 그 키워드에 나의 상품이 보인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키워드 노출이 되는지 확인하고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검색 시 20페이지 안에 상품이 나오지 않는다면) 키워드를 바꿔줘야 한다.

유입을 많이 가져올 수 있다면 너무 비상식적인 가격이나 물건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판매를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