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 가끔가다 보면 배송비가 이상하게 과도하게 설정된 것을 볼 수 있다
누군가는 그것이 장난질이라며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하고 시비를 거는 사람도 있다.
보통 오픈마켓 마진을 잡을 때 수수료를
스마트 스토어(네이버):6%
쿠팡:11%
G마켓 옥션:13%
11번가:13%
이렇게 설정해놓고 마진을 계산하면 손해 보지 않는다(보수적으로 어떤 물건을 넣어도 손해를 보지 않도록 잡은 것이기 때문에 오차가 있을 수 있다.)
오픈마켓에서는 물건 소싱이 쉬운 물건일수록 가격으로 경쟁하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 최저가를 유지하면서도 최대한의 돈을 얻어 갈 수 있는 것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각자 자신의 조건에 따라 배송비 수수료 등 변수가 많고 그 변수를 활용해서 돈을 버는 사람도 있고 자신이 독점할 때까지 손해를 보면서 파는 사람도 있다.
각 플랫폼마다 다르겠지만 수수료를 아끼는 방법은 배송료를 설정하는 데 있는데
쿠팡의 경우는 물건값*0.89+배송료*0.96=정산 가격이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배송료를 설정한 값에 따라 정산 받는 금액이 달라지므로 많은 판매가 이루어진다면 배송료를 적절히 활용해 돈을 벌 수 있다.
하지만 쿠팡의 시스템을 본다면 배송료를 올리려면 구매제한을 통해 1물건당 1배송료를 지불하게끔 만들 수밖에 없는데 그럴 경우 복수구매가 이루어지는 상품일 경우 이거나 묶음 상품이 노출되지 않아서 비슷한 물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나의 상품을 노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므로 잘 생각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이 지금은 가능하지만 쇼핑몰의 정책이 바뀌면 언제든지 페널티를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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